동남아시아 쯔나미 재난과
한국 종교계의 역할을 모색하는
제5회 종단 교역자 대화 캠프가
오는 27일과 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 제1부에서는
관련 영상자료 시청과
백도웅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의
주제강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어 제2부에서는
동남아시아 재난 복구지원을 위한 공동과제에 대해
불교를 비롯한 7대 종교와
아시아 종교인평화협회의 발제에 이어
총회와 그룹토의가 진행됩니다.

참석자들은 이튿날인 28일
이번 행사를 결산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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