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할 수행사서에 운문 스님이 임명됐습니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사서실 수행사서에 운문 스님을 임명했다고 기획실 홍보국이 밝혔습니다.

운문 스님은 2006년 사미계를 받았고, 김포 중앙승가대학교를 졸업한 뒤 봉암사 태고선원과 화엄사 선등선원에서 안거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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