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 극락암 호국선원장 고원당 명정스님이 오늘(25일) 새벽 5시30분 극락암 원광재에서 원적에 들었습니다.
명정스님은 1943년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나 1959년 경봉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5년 비구계를 수지했으며, 20여년간 경봉스님을 시봉한 '효 상좌'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봉문도회는 통도사 극락암에서 영결식, 통도사 연화대 다비장에서 다비식을 엄수할 예정입니다.
박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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