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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트럼프 대북제재 철회 비판…"순진함은 위험"
BBS NEWS | 승인 2019.03.23 13:5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제재 철회를 발표하자 미국 민주당에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하원 정보위원장인 애덤 시프는 "어리석은 순진함은 충분히 위험하다"면서 "백악관에서의 중대한 무능과 혼란은 상황을 더욱 나쁘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크리스 반 홀렌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는 세상의 가장 악랄한 독재자 중 한명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농락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제재 철회는 공화당에서도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강력한 대북제재를 주장해 왔으며 양 당이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당시에도 '나쁜 합의보다는 합의가 없는 것이 낫다'고 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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