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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성 연락사무소 일방 철수...통일부, "다른 연락 채널은 가동 중"
BBS NEWS | 승인 2019.03.22 19:22

북한이 개성 남북연락사무소에서 일방적으로 철수했지만, 남북 간 다른 연락 채널은 가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연락사무소 외 다른 남북채널은 정상 가동 중"이라며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남북 간 연락 채널은 지난해 초까지 완전히 끊어졌다가, 판문점 연락 채널과 군 통신선 등 실무선에서 고위급까지 차례로 복원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치르고 남북 사이에 특사단이 오가면서 국가정보원과 통일전선부 사이에 핫라인도 복원돼 좀 더 내밀한 논의를 위한 수단도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가 나쁠수록 비공개 의사소통이 중요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남북한 최고지도자의 소통도 핫라인을 통해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이 핫라인의 역할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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