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측 인원 전원을 철수시켰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상부 지시에 따라 연락사무소를 철수한다'는 입장을 우리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남측 사무소의 잔류는 상관하지 않겠다"면서 "실무적 문제는 차후에 통지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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