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영자총협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전남경총은 21일 전남 순천 청암대 건강복지관에서 장영조 여수고용노동지청장 등을 비롯해 주요 외빈과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인서트]이민수 / 전남경영자총협회 회장·광주BBS 사장

 

("1천900여명의 취업과 1만7천건 이상의 취업알선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올해에도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의 청년  사업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여하도록 할것입니다.")

 

전남경총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한 지역 우수기업 대표에게 올해 전남경영인 대상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