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와 MOU…상설점검반 운영‧취약시설 점검

제주도가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오는 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LPG가스 사용시설 상설점검반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도는 이번 협약의 후속조치로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LPG가스 사용시설 상설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점검반은 오는 5월부터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비검사대상 LPG가스시설과 안전관리 취약 도서지역을 중점 점검하게 됩니다.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점검반 운영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였던 가구들도 점검을 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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