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식목행사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시 전역에서 ‘봄맞이’ 나무심기 행사를 펼칩니다.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식목일인 다음달 5일까지 시 전역에 나무 10만8천4백그루를 심습니다. 

봄맞이 나무심기에는 시민 만여 명이 참여하며, 각 자치구 공원과 하천 등에서 벚나무와 이팝나무, 산수유와 산철쭉, 영산홍 등을 심을 예정입니다.

시는 또 오는 31일에는 안양천 양평교에서 목동교 구간 둔치에서 진희선 행정2부시장 등이 참여하는 나무 심기 행사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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