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랑 농업회사법인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한파밍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종'에서 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사이미돈은 포도, 오이, 양파, 딸기, 고추 등에 주로 사용하는 살균제입니다.

회수 대상은 수입 일자가 2019년 2월 28일, 3월 4일인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처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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