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섬유박물관은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섬유박물관의 패션영화 큐레이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2차례 진행되며, 박물관 큐레이터로부터 패션 다큐멘터리 영화 ‘미나미 양장점의 비밀’에 대한 큐레이팅 해설을 듣고 영화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이입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미나미 양장점의 비밀’은 주인공 양장사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옷이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일본영화입니다.

섬유박물관에서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박물관 전시와 연계한 패션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객들에게 큐레이팅하고 상영하는 행사를 계속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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