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 15차 정기 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 결산안과 주요 사업 계획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해외 구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네팔 지진 피해 복구 활동을 점검하고 신규 시설 지원 문제 등도 논의했습니다.
아름다운동행 이사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앞으로 더 큰 일을 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논의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박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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