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가 천 814만개로, 1년 전 보다 21만 3천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3/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와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천 225만 천개로, 67.7%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퇴직과 이직 등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15만 7천개로, 17.4%를 차지했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 등에서 감소했으나, 도소매와 보건-사회복지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등 지난해 1분기 이후 증가폭 둔화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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