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개국 박람회 참가, 부산 지역 업계 마케팅 지원과 원아시아페스티벌 홍보

부산관광공사가 해외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집중 공략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이번달(3월) 말레이시아와 일본, 중국, 베트남 4개 국가 소비자 행사에 참가해 부산 알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먼저, 지난 15일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해(2018년) 대비 19% 성장한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부산 지역 여행업계 6개사와 공동으로 봄꽃과 자유여행 콘텐츠를 홍보했습니다.

오는 27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박람회에 참가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중점 홍보해 한류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또, 공사는 지난해 6월 일본 나고야에 타비 마츠리 행사에 최초로 참가해 일본 중부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부산 관광을 홍보하고 올해 1월 나고야역에 옥외 이미지 광고를 시행했습니다.

오는 22일부터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중국 난징의 ‘한국여행 콘텐츠 페스티벌’에 지역 업계 4곳과 공동으로 참가해 부산의 랜드마크 그림 그리기와 광안리 젤 캔들 만들기 등 부산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