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대표 채소인 미나리와 삼겹살을 주제로 한 축제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19 대구 미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역에서 재배해 잔류농약 검사를 거친 미나리와 경북 양돈 농가가 사육한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축제에 공급합니다.
또 돼지고기를 시중가보다 할인 판매하고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마련됩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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