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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대표 자비나눔 프로그램 BBS '거룩한 만남'이 3월 성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서울 마포 본사 3층 법당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BBS 선상신 사장은 지난 한달 '거룩한 만남' 방송을 통해 모금한 청취자 성금 2천990만원을 박승희, 박정수 씨 등 네 가족에게 전달했습니다.

선상신 사장은 “거룩한 만남을 통해 불교방송과 인연을 맺은 가족들에게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길 기도한다”며 “BBS는 앞으로도 ‘나누는 기쁨을 함께하는 방송’이란 지표를 실천하며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거룩한 만남 진행자인 고양 기쁨정사 주지 지인스님은 “거룩한 만남을 4년째 진행하며 매일 수행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며 “매주 방송에 동참해주는 많은 불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BBS불교방송의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 '거룩한 만남'은 지난 28년간 100억 원 이상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사회를 맑고 향기롭게 가꾸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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