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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의 방송 포교를 후원하는 각계의 정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BBS의 애청자 가족이 어머니의 생전 유지에 따라, BBS 사옥건립 후원금 2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윤춘로 씨는 오늘 서울 마포구 BBS불교방송 본사를 찾아 사옥 건립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선상신 사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윤 씨는 생전에 BBS불교방송을 매일 청취했던 어머니 고 김홍식 보살이 불교방송을 통해 정신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다면서 사옥건립 후원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유지를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BBS불교방송은 고인의 정성과 신심이 담긴 후원금을 서울 상암동 글로벌 미디어센터 건립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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