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19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저비용항공부문 1위에 선정됐습니다.

에어부산은 이번 NCSI 조사에서 6개 항목에 대해 업종 평균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LCC 최초 공항 라운지 운영과 이용편의성을 강화한 모바일 개편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에어부산은 지난해(2018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에도 1위를 차지해 LCC 업계 최초로 국내 3대 서비스 평가 모두에서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한태근 사장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