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기관 선정, 지역사회와 협력 계기

제주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방과후 마을학교인 ‘마을키움터’를 오늘(1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과 어멍아방농촌유학협동조합 등 8개 기관을 선정해 아동 돌봄을 포함해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도교육청 측은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소통과 협력의 문화를 조성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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