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억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와 함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광역시도,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등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 동안 민원행정 전반을 점검합니다.  
 
여수시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중 법정민원, 민원실 환경, 국민신문고와 고충민원 처리 수준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 배려 전용 창구’와 ‘화요 야간 행복민원실’ 운영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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