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파괴와 빈부격차 등 우리사회의 여러 현안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공동체의 삶을 모색하는 학당이 운영됩니다. 

신대승네트워크와 불교환경연대는 다음달 3일부터 오는 6월 22일 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종로 불교환경연대 그린담마홀에서 공동체 학당을 운영합니다.

한겨레신문 조현 기자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정토회 유수스님과 이경재 실상사 작은학교 교장 등 종교와 농촌, 명상, 교육 등 다양한 공동체 전문가들의 릴레이 특강이 펼쳐집니다.

'더불어 행복한 삶을 위한 공동체 학당'-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의 수강은 유료이며, 사전신청 등을 통해 약 30명으로 운영 될 예정입니다.

문의) 02-725-1994 (불교환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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