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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수사당국 당시 큰 시각 차 드러내
양창욱 | 승인 2005.01.20 14:26
오늘 외교부가 공개한
이른바 <박정희 대통령 저격 사건> 관련 문서를 보면
당시 우리 정부는 저격범 문세광씨가
조총련, 북한과 연계돼 사주를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결론내린 반면,
일본은 문 씨의 단독범행에 초점을 맞추는 등
당시 한일 수사 당국 간에
큰 시각차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정부는 문세광씨가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박 대통령 암살을 지령받았고
조총련측으로부터 모두 130만엔의 거사자금을
받았다고 발표했지만, 일본 정부는
김 씨가 문 씨의 저격 범행을 사전지휘했다는
뚜렷한 증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특히, 일본은
육영수 여사 저격사건이 과실 살인인데도
우리 수사당국이 짜맞추기 수사를 하고 있고
무리하게 법 적용을 하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의 수사 발표에
강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끝)

양창욱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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