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사 덕희봉사회가 후원한 2천만으로 진행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가 네팔 룸비니 어린이들에게 부처님의 자비 손길을 전했습니다.

적십자사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네팔 룸비니 루판데이 지구 스리 파다리야 초등학교에서 물과 위생 개선을 위한 해외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적십자사는 네팔 적십자사와 협력해 200여명의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급수시설과 화장실을 설치하고 보건교육과 손 씻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번 해외봉사는 제주 삼광사 덕희봉사회가 후원한 2천만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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