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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분당 대광사가 운영하는 명상 상담대학이 47명의 명상 전문가들을 배출했습니다.

분당 대광사 명상상담대학은 전통명상센터 3층 지관전에서 2019년 명상상담대학 수료식과 입학식을 봉행했습니다.

수료식에서는 명상 상담 전문과정 20명과 심화과정 27명 등 모두 47명이 교육 과정을 마치고 학사모를 썼습니다.

졸업생들은 학장 진성 스님에게 명상상담대학 발전 기금 2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수료식에 이어 명상 상담대학 기본과정 80명의 입학식이 열려 3년간의 교육 과정에 돌입했습니다.

입학생들은 매주 화요일 불교 개론,불교 명상 상담의 실제 등의 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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