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롯데카드로는 현대차를 구입할 수 없게 됩니다.

현대자동차는 "3개 카드사가 제시한 수수료율 인상안을 받아들일 수 없어, 가맹점 계약을 오늘부로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대차와 해당 카드사들은 "가맹점 계약해지가 끝난 뒤에도 수수료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차는 KB국민, 현대, 하나, NH농협, 씨티, BC카드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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