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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BS(불교방송) 북항 신사옥 건립 원만성취를 위한 법소리 1차 천일기도가 마무리됐습니다.

방송포교 후원단체인 부산 BBS 법소리는 최근 부산불교방송 법당에서 법소리 지도법사 대광명사 목종스님, 대연정사 능후스님, 도림사 정찬스님, 현덕사 지수스님을 비롯해 법소리 회원과 불교방송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건립 원만성취 발원 천일기도’ 회향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BBS 법소리는 지난 2016년 6월 9일 천일기도 입재 때 회원 100 여 명으로 시작해, 회향에는 7배가 넘는 745 명으로 회원이 증가하는 등 부산불교방송 북항 신사옥 건립 뿐 아니라 방송 포교에도 큰 힘을 보탰습니다.

BBS 법소리 김주희 회장은 오는 14일부터 2차 천일기도에 들어간다고 밝히며, 더 많은 불자들이 법소리와 함께해 방송 포교 후원 뿐 아니라 스스로를 갈고 닦는 기회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BBS 법소리는 부산 북항 신사옥 건립을 발원하며 지난 3년간 매주 목요일 기도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며,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에 아낌없는 후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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