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여선원이 개원 8주년을 맞아 선지식 초청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범어사 울산포교원 여여선원은 오늘(10일) 경내 대법당에서 이병호 울산신도회장과 이채익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원8주년 기념 혜국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여여선원 주지 효암스님은 "마음을 닦아 진리를 보고, 부처님 가르침의 참된 법을 몸소 느끼고 수행하는 도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상규 기자
201o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