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공대 1학년인 유동현(22)씨가 작년 12월 남극 마라톤을 완주하며 한 해 동안 사하라 사막 레이스, 고비사막 마라톤, 아타카마사막 마라톤, 남극 마라톤 등 총 1천km에 달하는 4대 극지마라톤에 모두 참여한 '세계 최연소 극지 마라톤 그랜드슬래머'에 올랐다. 사진은 작년 12월 남극 마라톤 참가 당시 모습.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