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받는 월급만 1억원이 넘는 고소득 직장인이 2천5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른바 '보수월액 보험료'로 2018년 12월 기준 최고액인 월 310만원 가량을 내는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는 2천495명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직장 가입자 천 690만 6천여명의 0.014%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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