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포교사들이 함께 수행과 전법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조계종 포교사단은 모레 오후 1시 서울 동국대 중강당에서 출범 19주년 기념 법회와 제6회 포교사의 날 행사를 갖습니다.

포교사단은 올해 활동 각오를 다지면서 일선 현장에서 전법활동에 매진해온 포교사와 후원자들을 격려하며 포상할 예정입니다.

또 대의원 총회도 열어 지난해 결산 심의와 정관 개정안을 처리합니다.

포교사단은 포교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3월 둘째 주 일요일을 포교사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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