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는 겨울철 시내버스 이용자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버스 승강장 316곳에 발열의자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7년 12월 버스 승강장 9곳에 발열의자를 시범 설치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45곳에 발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시는 지난달까지 42곳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연말까지 버스 이용객이 많은 곳과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50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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