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일인 4월 11일을 맞아 중국과 미국 등 각국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임시정부 청사가 처음 들어선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은 당일 상하이 임정기념관에서 기념 리셉션과 문화예술 공연 등을 가질 예정이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독립운동 기폭제가 됐던 장인환·전명운 의거 기념행사와 특별학술회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