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엑스코에서 개막한 '2019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9 대구국제섬유박람회’와 ‘2019 대구패션페어’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서는 국내외 315개 섬유업체가 참여해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 제품 등을 선보이며, 22개국 20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행사장을 찾아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함께 열리는 ‘2019 대구패션페어’는 210개사 100여명의 패션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패션비즈니스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를 비롯해 패션쇼, 세미나, 패션경진대회,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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