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도 하루종일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정보사이트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대구의 24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35마이크램, 초미세먼지농도는 100마이크로그램으로 모두 ‘매우 나쁨’수준을 나타냈습니다.

경북도 하루종일 ‘매우 나쁨’수준이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대기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대기질이 나쁠 것으로 전망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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