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초미세먼지로 부터 장병들을 보호하기위해 4월까지 모든 병영생활관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합니다.

지난해 국방부는 6만여대의 공기청정기 보급 예산 360여억원을 확보했으며 현재 공기청정기 제조 업체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또 군내 대표적인 미세먼지 발생원으로 꼽히는 노후 경유차를 전량 교체하기로 하고, 군내 노후 경유차 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밖에도 미세먼지 악화가 예보되면 지휘관 재량으로 행군 등 야외훈련을 하지 않고 있다"며 "외출 장병에게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계도하고 있디"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