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에서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이룸 비즈니스센터(대표 배병철) 및 경성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윤병우)과 '수영구 청년 창업둥지 사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부산 수영구는 예비 및 신규 청년 창업자 16팀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하고 있습니다.
28일에 참여자 최종 선정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으로 자격요건 및 세부 사업내용은 수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참고하면 됩니다.
창업둥지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청년들의 예비창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입주 공간 임대료 지원, 장비 및 컨설팅·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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