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19일(수)

부산에 축구클럽 형태의 축구팀을 비롯해
여자 핸드볼과 태권도 등 3개 스포츠팀이 창단됩니다

부산시는 지역 체육발전의 기반조성을 위해
오는 26일 여자 핸드볼팀을 창단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반기중에 3개 스포츠팀을 창단하기로 했습니다.

여자 핸드볼팀은 시 체육회가 임시로 인수해 운영중인데
시 산하 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이 넘겨받아 재창단할
예정이며, 축구단은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계와 시민들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축구클럽 형태로
창단될 전망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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