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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1] 동국대에 바란다 '화합과 안정 속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류기완 기자 | 승인 2019.03.06 01:00

 

동국대학교가 안정과 화합 속에 윤성이 신임 총장 체제를 출범하면서, 동국대의 미래에 교계 안팎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BBS 뉴스는 동국대의 현실과 과제를 기획 리포트로 짚어봅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학내 구성원들로부터 윤성이 총장에 거는 기대와 풀어야 할 과제를 들어봅니다.

류기완 기자입니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지난달 말 취임식에서 구성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핵심 과제로 꼽았습니다.

소통과 화합을 학교 발전의 목표인 세계 순위권 명문대 진입의 선결 과제로 본 것입니다.

윤 총장은 선거 운동 때부터 본인을 '화합형' 리더라고 강조하며, 소통과 화합의 적임자임을 강조해 왔습니다.

[인서트 1 윤성이 / 동국대학교 19대 총장] : "저는 공헌으로 존경받는 세계 100대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후방 견인 전략, 통합과 연계 그리고 다원화라는 전략으로 동국을 활기차게 만드는 데 제 혼신의 힘을 다하겠노라는 약속을..."

애초 10명 후보가 경쟁을 벌였던 선거를 화합으로 승화시키면서 미래 도약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윤성이 총장이 내세우는 화합형 리더십에 대한 학내 구성원들의 기대감은 높습니다.

각 세력 간 다툼으로 학교가 몸살을 앓거나 정략적 문제가 동국대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돼서는 안된다는데 폭넓은 공감이 이뤄졌습니다.

[인서트 2 허준 / 동국대 직원노동조합 사무국장] : "공약에도 제시했듯이 교직원 복지 기금 적립이라든지, 정년 연장이라든지 지금 이미 직무준비단 단계에서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공감, 소통을 통해서 저희 직원들하고도 격이 없이 예전과 다르게 젊은 감각으로 소통하고 대화하는 총장님이..."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교육·연구 환경을 우선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 총장이 취임 일성으로 약속한 대로 1000억 원 대의 연구비가 조성된다면, 임기 내 국내 대학 순위 10위권 내 진입이란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올바른 건학이념 구현을 통한 종립학교 정체성 확립도 학내 구성원들을 하나로 모으고 미래 발전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인서트 3 김용현 /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 "소통과 공감을 매우 중시하는 리더십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학내 구성원들의 여러 여망들에 잘 부응할 것으로 보고 그 과정에서 종립학교로서의 위상도 드높일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재학생들은 장학제도 확충과 학생 복지, 취업 지원 등의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새 총장체제의 학교가 이들 문제에 전향적으로 나서주길 바라는 현실적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인서트 4 박지원 / 동국대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2학년] : "학생들이랑 많이 소통할 수 있는 총장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학생들에 대한 장학제도나 복지 시스템을 많이 구축하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요즘이 글로벌 시대인 만큼 해외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탠딩]

'임기 중 국내 10위권 이내 대학'이란 구체적인 목표로 야심차게 출발한 새 총장 체제의 동국대가 순항하는데 학내 구성원들간 화합은 필수 조건입니다.

BBS 뉴스 류기완입니다.

영상취재: 남창오 기자

류기완 기자  skysuperman@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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