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와 시민의 소비 패턴을 활용한 도시생활 데이터가 제작됩니다.

서울시와 8개 민간기업은 오늘 오후 5시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다자간 민관 협력 빅데이터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합니다.

'서울시민 도시생활 데이터'는 시민들의 생활양식을 분석해 소비 부류를 나누고 상권과 소비데이터를 융합함으로써 서울시 소상공인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상권 내 소비 정보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과 기존 자영업자의 상품 가격 산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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