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소비자물가가 전달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대구 105.12, 경북 104.01로 지난달보다 각각 0.5%와 0.4%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2월보다는 각각 0.5%와 0.1% 올랐습니다.
대구는 전달보다 상품 0.6%, 서비스 0.4%, 생활물가 0.6%, 신선식품 3.3% 등의 상승세롤 보였고, 경북은 상품 0.4%, 서비스 0.4%, 생활물가 0.5%, 신선식품 2.4%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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