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2일까지, 네팔 룸비니 파다리야 초등학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국제프로그램으로 네팔 룸비니 지역 초등학교 위생 개선을 위한 해외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제주적십자사는 오늘(5일)부터 12일까지 네팔 룸비니 루판데이 지구 스리 파다리야 초등학교에서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해외봉사는 제주 삼광사 덕희봉사회 후원금 2천만으로 200여명의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급수시설과 화장실을 짓습니다.

또, 블랙야크도 교복과 가방 등의 우정의 선물 170상자를 네팔 어린이들에게 전달합니다.

앞으로 적십자사, 덕희봉사회, 블랙야크는 오는 8일 식수대와 화장실 건립 현판식을 갖고 한국과 네팔 음식 문화를 교류 하는 등 상호 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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