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금강신문

천태종 대전 광수사가 운영하는 금강불교대학이 4회 수료생 23명을 배출하고, 6회 입학생 52명을 받았습니다.

대전 금강불교대학은 어제 광수사 대적광전에서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수료식 및 6회 입학식’을 개최했습니다.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수료했다고 불교 공부가 끝난 것은 아니라며 더욱 분발해 정진하는 불자가 되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학장 무원 스님은 수료생들에게 부처님 전도 선언을 되새길 것을 당부했고, 신입생들에게는 불교 공부가 인생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한편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현순자, 이재자 수료생에게 신행상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학장 무원 스님은 수료생 23명 대표로 서기철 수료생에게 수료증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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