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 치과보철과 김재훈 전공의가 지난 20~22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교합학회(American Equilibration Society)에서 포스터 발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1955년 창립된 미 교합학회는 전세계 30여개 국, 800여 명이 정회원으로 소속돼 있으며  Dawson, Jarabak 등 저명한 학자들이 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재훈 전공의는 'Maxillary implant-supported overdenture with magnetic attachment using healing abutment'라는 제목으로 임플란트 피개의치 제작 시 마그네틱 어태치먼트가 제공되지 않는 임플란트 제품에서 자연치아용 마그네틱 어태치먼트를 변형하여 적용함으로써 창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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