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미타사(주지 정심스님)는 오늘 오전 경내 대웅전에서 ‘제5회 미타사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부산지역 중고생과 대학생 등 모두 13명에게 총 천백여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습니다.

청년포교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는 미타사는 지금까지 총 80여명의 학생들에게 8천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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