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전문대학들이 200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마감 결과
상당수 학과에서 미달사태를 보였습니다.

어제(21일) 원서를 마감한 충청대는
천 백16명 정원에
천5백13명이 지원해 1.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치위생과 8.95대1, 소방안전과 8.25대1 등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경영학부 0.85대1, 국제어학부 0.75대1 등
6개 학부 5개 학과는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주성대도 2천백7명 정원에
2천4백16명이 지원해 평균 1.15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15개 학과는 정원을 채우지 못해
곧바로 추가모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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