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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을 경호하는 국산 장갑차
BBS NEWS | 승인 2019.02.27 19:50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 경호에 나선 장갑차가 알고보니 국산.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열차로 베트남 북부의 동당역을 도착한 이후 숙소인 하노이 멜리아호텔로 이동할 때 김 위원장의 전용차와 함께 움직인 장갑차는 국내 특장차 제조업체인 S사가 수출한 차륜형장갑차 'S-5'였습니다.

앞서 베트남 경찰 당국은 지난 2014년 10월에 S사에 장갑차 6대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장갑차는 S사가 독자 개발한 제품으로 철갑탄 방어가 가능하고 전파방해장치가 장갑차 안에 있어 원격으로 조종되는 사제 폭발물을 방지할 수 있으며, 지뢰 방어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을 경비하는 경찰특공대 전술팀 장갑차도 S-5입니다.

대테러 작전에도 투입되는 S-5는 7.62밀리미터 기관총을 막아낼 수 있고, 타이어에 구멍이 나도 기동이 가능합니다.

또 상부엔 12.7밀리미터 기관총이 장착돼 있고 병력은 12명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속도는 시속 90킬로미터까지 낼 수 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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