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재가신도를 대표하는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가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불자와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부산불교대상'을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부산불교대상'은 지역 각 사찰과 단체의 추천을 받아 오는 5월4일 부처님오신날 연등행사에 맞춰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 1명에 상금 천만원, 최우수상 1명에 상금 5백만원, 우수상 3명에게 상금 각각 2백만원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부산불교대상'은 지난해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장에 취임한 박수관 회장이 화합과 통합을 강조하며 추진하겠다고 밝힌 공약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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