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오는 7월 15일까지 이용 가능한 '제주 한 달 살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패키지는 간단한 취사 시설과 조리 도구를 갖춘 리조트의 스튜디오 트윈 객실에 투숙하면서 바다가 보이는 실내·외 수영장과 천연 암반수가 나오는 사우나, 피트니스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비치 관계자는 "호텔에서 한 달 살기는 보안과 방범 걱정이 없고, 매일 객실 점검과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다른 숙박시설 장기 대여보다 편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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