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2003년보다 1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는 8천 백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이 가운데 319명이 숨지고
만3천여명이 다쳤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보다
사고는 7.7%인 676건, 사망자는 12.6%인 46명,
부상자는 9.2% 줄어든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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