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은 위기를 기회 삼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분발을 당부했습니다.

권 시장은 오늘(25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물이 깊어야 큰 배를 띄울 수 있다”는 격언을 인용하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시정 현안인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대책과 관련해 “시민문화운동과 연계해 재난에 대응하는 수준으로 확산시킬 것”을 당부하고, 대구시민 주간과 관련해서는 “전 공직자와 구·군에서 함께 참여해 행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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